터지는 기침을 참고
한 번도 원한 적 없는
가파른 숨을 시작했던 날에
忍住突發的咳嗽
在從未想要過的
呼吸困難初發的那天
聽韓樂的起點複述了千萬遍,直到這次取了演唱會票券才赫然想起,13 歲那年是 CNBLUE 教我認得人生第一個韓文單字,음악,音樂;也是鄭容和被拱裝可愛時說的那句「各位我可是已經 35 歲了啊」才讓我意識到,距離用 CD 播放機聽他們的專輯、借夜燈的昏黃光亮拼讀韓文歌詞,又是一個 13 年過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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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도망갔었어
그저 무서웠었어
아직 시작에서 기다리는 너를 두고
曾逃離了無數次
只是出自恐懼
拋下仍在最初之地等待的你
Someone like you 이 세상 단 하나
서로를 길들였지 너와 난
도망치고 싶던 나에게
"내일 또 만나" 말해주던 아이
你這樣的人是世間唯一
馴服了彼此的你和我
對曾想過要逃跑的我
說著「明天再見」的孩子
나 홀로 헤매어 왔어 거울 속의 maze
기적 따위는 믿지 않던 나
내일의 태양이 두렵던 내게
넌 어둠 속 candlelight
我獨自在鏡中迷宮裡不住徘徊
不相信存在所謂的奇蹟
對於連明天的太陽都害怕的我
你是暗夜裡的燭光
A quarter life
누군가가 나의 나이를 부르는 말
4분의 1쯤 걸어온 긴긴 터널
너무 긴긴 터널
人生的四分之一
有人會這麼稱呼我的歲數
走了四分之一的漫長隧道
太過漫長的隧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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