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정해진 대답을 난
입에 달고 살아야 했지
지르려던 나의 소리를
나는 벌써 낮춰버렸네
心中的答案已然底定
我該把話掛在嘴邊的
我曾高聲撕扯的嗓音
卻已被我壓低了聲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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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天如常梳著頭,忽然間啪啦一聲,氣墊破了,碎屑四散,媛子在一旁替拔了隱形眼鏡後就只能識別色塊的我見證這衝擊一幕,她走之後幾天,我還在房裡到處撿著梳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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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느낌이야
남색으로 칠한 하늘
등불들은 날아가
나무다리에 서서 보고 있다가
是熟悉的感受呀
塗成藍色的天空
點點燈火飛閃而過
站在木橋上看著看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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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속 모래 가득해져도
벗지 않고 그냥 걸을래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주워 얼굴을 그릴게
就算鞋子裡填滿了沙石
也繼續前行不脫下
撿起掉落下來的樹枝
描繪起臉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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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며 줄어드는 불빛이
점점 나를 감싸 올 때
두 눈은 계속 감겨오고
하나씩 선명해져 스쳐 갈 때
明滅之中漸趨微弱的燈火
環抱起我的時候
雙眼只是緊閉著
逐一掠過我時才明亮起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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