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 기댄 어린애 소나길 기다리네
밖은 견딜 수 없이 더럽다고
이불 밖이 두려워 잠에 들지만
창밖엔 벌써 해가 떴네 조금씩 뜨거워지네
倚靠著沙發的孩子期盼著一陣雨
說著「外頭髒亂得我無法忍受」
進入了夢鄉仍害怕被子外面
只見窗外太陽升起,變得越來越熱
끝없이 달리는 저 사내 수평선을 바라보네
멈추는 법을 나는 잊었다고
이런 내가 두려워 밤새우지만
창밖엔 벌써 해가 떴네 조금씩 뜨거워지네
那不停奔跑的男人遙望著水平線
說著「我已忘了該如何停下來」
熬了整夜仍懼怕這樣的自己
只見窗外太陽升起,變得越來越熱
희미하게 빛나는 저 선들은 시간인가
아니면 우리의 얼굴인가
내가 영원히 잠들 이 쓸쓸한 묘비 앞엔
더는 그 누구의 죽음도 없기를
那些隱隱約約閃爍的線會是時間嗎
又或許是我們的臉龐嗎
在我永遠長眠的這冷清清的墓碑前
只冀望再沒有任何人死去
.
.
.
翻譯 ©blauerev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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