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捨地掛斷了將近四小時的語音通話,才在例行的限時動態回顧中發現兩年前的今天正是第一次被她的真誠打動的日子。那天午後從榻榻米回到租屋處,不及多想便呈相同坐姿斜倚在床邊,寫起給自己的第一封幾乎同樣真誠的信,只盼滿心的歉疚與不甘能夠不負她的用心開導,終有一天被打從心底放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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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는 믿기 어려움
그대는 알지 못할 나의 종교는
잠겨진 상자 속의 두려움
눈 뒤의 눈을 감고 모른 척하네
天氣預報所云難以信服
你所無從得知的我的信仰是
深鎖在箱子裡頭的恐懼
閉上眼後之眼裝作一無所知
오늘 어쩌면 너를
어딘가에 묻고 올지도 몰라
너의 밤이 모자랄 만큼
먼 곳으로 데려갈게
今天說不定會把你
埋葬在某個地方後再來
你的夜晚有多短暫
就帶你去多遠的地方
가지 말아요
나랑 좀 더 놀아줘요
빨간 해가 쏟아져도
어지러이 춤을 춰줘요
先別走開嘛
再陪我多玩一會嘛
即使紅色霞光灑落
也請為我縱情亂舞吧
The dead of summer
But it feels cold out
'Cause something's missing
Inside your bones now
正逢盛夏
卻感覺寒冷
什麼東西消失了
你直覺感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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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불을 켠다
어두워진 저 위에서
나의 더러운 꿈을 엿보네
有個人點亮了光
在天邊那漆黑之中
窺看起我污濁的夢境